전체 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 키우기 강아지 키우기 / 강아지 기르기 요즘 정말 바빠요. 제가 게을러졌나봐요. 우리집 멍멍이 소개를 안했네요. 저희 집에 온지 벌써 6년째 되는 아이에요. 결혼하고 처음 데려왔을 때 지금보다는 작았어요. 그때도 작은 종이었는데 더 많이 먹고 잘 컸답니다.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3개월만 키웠다가 입양보냈지요. 그 뒤로는 그냥 사는데 바빠서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그냥 두었었어요. 그런데 오늘은 꼭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. 강아지 이름은 토리가 지어줬는데요, 토리는 "꽃잎"이란 뜻이라고 해요. 어떤 꽃인지 모르겠지만.... 저에게 있어 너무 소중한 존재라서 그런 이름으로 지어주고 싶다고 했더니 예쁘다며 좋아했어요^^ 그렇게 데려온 후부터 아프거나 다치면 병원 데려가고 약먹이느라.. 이전 1 다음